아모레퍼시픽,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 전개



아모레퍼시픽 CSR팀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왔다, 감(感)!’ 이웃 공감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 32개 시범 단지 3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동 주택 입주민에게 문고리 방향제를 매개체로 이웃과 소통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왔다, 감(感)!’ 캠페인은 메시지를 적은 방향제를 이웃이 문고리에 걸어 소통하고 이를 인증하는 캠페인으로 이웃 간 소통 부재를 해결하고 서로 공감하는 이웃 문화 확산을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 프로젝트다. 문고리 방향제에는 ‘아모레성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브랜드 ‘퍼즐우드’의 향을 입혔다.



아모레퍼시픽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그리고 3개 자치구(노원구, 서초구, 양천구)가 협력하는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쉽고 재미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관계 개선을 촉구하고자 한다.



캠페인 활동 인증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이웃과 경비원, 미화원, 택배원 등에게 아모레퍼시픽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활동 인증은 방향제 QR코드 접속 후 ‘모아플랫폼’ 내 참여 사진과 동네 좌표를 등록하면 된다.



‘왔다, 감(感)!’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자원봉사 ‘모아 플랫폼’ 홈페이지(https://moa.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문의 : 아모레퍼시픽 CSR팀




아모레퍼시픽재단·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23일, 서울문화재단과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자 업무협약으로 3개의 재단은 '노들 컬처 클러스터1'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협력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노들섬을 중심으로 한 컬처 클러스터 아모레퍼시픽 구축을 위한 공동기획 및 협력사업 추진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 등 제반 사항 상호 지원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각종 문화사업 추진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지난 51년간 재단이 축적한 학술적 성과와 문화예술적 지향점을 나누며 지원하고,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청년 세대가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노들섬 운영을 맡은 서울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MZ세대, 외국인 관광객 등에게 명소로 알려진 노들섬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재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화장문화를 보여주는 '유행화장전(展)'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달 16일까지 전시한다. 이 외에도 미디어 아트를 활용한 전시,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다.

[‘유행화장展’ 전시 정보]
- 기간: 2024년 5월 14일 – 6월 16일
- 장소: 노들섬 내 노들라운지(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45)
- 운영 시간: 매일 12PM – 9PM,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 관련: 별도 예약 없이 현장방문 통해 무료 관람

[1] 노들 컬처 클러스터: 노들섬을 중심으로 확장 가능한 다양한 문화예술기관 및 기업 간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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